제목 | [기사] 미세먼지’ 없는 대기환경, 그 날을 위해… LNG·LPG·수소·전기…친환경 화물차 이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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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경영기획실) | 작성일 | 2018-12-07 09:48:37 |
조회 | 1625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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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신문] 미세먼지’ 없는 대기환경, 그 날을 위해… LNG·LPG·수소·전기…친환경 화물차 이끈다
4개 유관기관·물류업계·차량 제작업계 참여 친환경 화물차 현황과 보급계획 설명회 개최 클린디젤 폐기, 퇴출 경유차 대안 차량으로 “보급 확대 위한 행정·경제적 지원해야” 목소리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국민건강 보호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다. 이어 11월에는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경유차를 지목하고 '클린디젤' 정책의 공식 폐기를 발표했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화물차 운송업계에서도 기존 경유차에서 벗어나 LPG(액화석유가스), LNG(액화천연가스), 전기, 수소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한 친환경 화물차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월 4일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한국천연가스충전협회, 대한LPG협회 등 3개 단체와 한국가스공사가 공동 주관으로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수요자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용달화물자동차운송연합회, 개별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화물차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화물차 관련 단체들과 삼보물류, 한국물류, 선진물류 등 국내의 대표적인 물류업체들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입안 시 반영하기 위해 재정경제특위 환경에너지분과 위원 및 학계인사들도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화물차의 성능 및 경제성, 환경보호효과 등을 확인하고 향후 디젤 화물차의 친환경차량으로의 전환 시 문제점과 해결과제 등이 집중 다뤄졌다. 특히, 설명회에는 현재 국내에서 출시했거나 출시를 준비 중인 친환경 화물차 중, LNG트랙터(타타대우상용차, 볼보트럭코리아), 3.5톤 LNG트럭(NGVI), 1톤 LPG트럭(기아자동차), 1톤 전기트럭(파워프라자) 등을 옥외에 전시, 친환경 화물차 분위기를 이끌었다. (중략)
[기사출처: http://www.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9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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