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의 발이 되어주는 경형 화물차의 단종

 

0.5톤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 새로운 대체차량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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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0.5t)’가 속초시 일자리경제과에 첫 보급된다.

공용차량의 부재로 재활용품을 개인차량으로 수거해야 하는 불편함과 이로인해 발생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급이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조달청)을 통해 구매가 진행되었다. (* 조달청 세부품명: 화물전기차 251016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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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라보ev피스’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조달청)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 등재된 정부보조금이 지급되는 믿을 수 있는 전기화물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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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밝혔듯, 속초시에 보급된 차량은 농공단지내 환경정비(재활용품 수거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그 밖에 각종 민원 업무처리에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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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있는 기동력과 넉넉한 적재량(500kg), 우수한 파워로 활용도가 높은 경형 전기화물차인 ‘라보ev피스’는 지하 주차장, 물류 창고, 대규모 시장, 도심공원 및 휴양림 등의 시설물 관리와 물자배송에 매우 적합하다. 경형 전기화물차 중 정부보조금 지급이 가능한 국내 유일 모델이며, 자영업자의 발이 되어주던 라보(LPG)의 단종으로 경형 화물차의 공급물량이 줄어든 지금, 대체차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저렴한 유지관리비 역시 구매 선택에 큰 비중을 차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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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라보ev피스’의 장점은 경제성에만 있지 않다. 반도체 수급의 어려움으로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타사 전기화물차에 비해 빠른 보급 역시 큰 몫을 한다. 사전 물량 확보와 모듈화된 제작기술로 구매 후 2개월 이내 차량을 보급 받을 수 있으며, 평생 무상AS서비스라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사후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 효율적 운행을 돕는다.

 

 

 

 

 

 

올 해들어 정부는 전기화물차(종)의 보급물량을 2만5천대에서 4만 1천대로 대폭 늘렸다. ‘정부보조금’과 다양한 ‘세제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감면 등)제공하며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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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방안과 친환경 이슈에 맞춰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로 전국 각 지자체의 관공서 및 공공/행정기관의 보급 또한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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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는 이에 발 맞춰 자사할인, 사은품 증정, 무상 관리교육 등을 제공하여 부담없는 가격에 ‘라보ev피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